제목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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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6-26 | 조회수 | 46 |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김봉옥)는 ‘국가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개선을 위한 권고’를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일 의결된 이번 권고는 우리 사회 다양한 생명윤리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위원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실질적 역할 및 기능을 위한 운영개선이 필요하다 판단해 이뤄졌으며, 2021년 6월 출범한 6기 위원회 임기를 마치며, 그간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운영개선 정책 보고서’에 근거해 마련됐다.
권고는 증가하는 다양한 생명윤리 어젠다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논의를 위해 공중의 공적 참여와 숙의를 위한 국가위원회의 역할과 이를 위한 실질적 운영 기반의 마련 등을 위한 운영 개선 필요성을 담고 있다.
특히, 여러 부처 간 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국가위원회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 선제적 과제 발굴, 심의 기능 외 정책 자문 등을 위한 전문적 조사·연구 등의 역량 지원 및 공론화 허브 등의 역할을 강조했다.
출처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 기타기관 < 정책·행정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